2025/07 2

등화소

2025.7.23-7.28 ⭐️⭐️⭐️⭐️’등잔 꽃이 웃으면 백사가 길하다‘. 등화소란 제목은 작중 이 말에서 따온 듯하다. 번역도 매끄럽고 드라마 보듯 진행되서 술술 읽힌다. 여주의 인생이 너무 처절해서 안타까운 마음이 절로 든다. 같은 작가의 ‘폐후의 귀환’에서도 불쌍한 여주였는데 그 땐 회귀를 통해 가족들을 살릴 수 있었던 반면 ‘등화소’에선 복수는 하지만 잃어버린 가족들은 영영 되찾을 수 없어 슬펐다. 작품 후반 복수 후 죽음을 생각하는 여주의 모습은 예전에 봤던 드라마 ‘마왕’을 떠올리게 했다. 드라마 후반, 복수하는 남주의 멘탈이 거의 깨지고 여주는 삶을 버릴 것 같은 남주를 이 세상에 붙잡아 두기 위해 애쓰지만 결국 그를 구할 수 없었던 결말로 끝이 난다. 그 드라마를 보고 정말 많이 울었었..

카테고리 없음 2025.07.23

사천당가의 장녀는 가문을 지킨다

2025.7.4-7.7 ⭐️⭐️⭐️⭐️⭐️무협로판+판타지 한스푼. 끝까지 흥미진진 재밌게 읽었다. 여주 똑똑하고 과감해서 마음에 든다. 로맨스도 좋았다. 이유도 있고 납득이 간달까. 계속 긴장을 놓을 수 없게 일이 몰아쳐서 다음편 다음편 하다 밤샜다ㅜㅜ 담화담 작가의 다른 작품이 있나 봤는데 없어서 아쉽다. 유치하지 않고 적당한 유머러스하면서도 인물들의 고통과 사색이 담겨있는 좋은 작품이었다. [등장인물]당소화: 만독해사. 시비 출신 모친. (남궁현:데릴사위. 사생아).당지하: 당가 가주. 암왕. 당소화의 부친. 당학(-2): 당소화의 남동생. 소가주. 당예화(-5): 쌍둥이. (황궁교역 명천상단 장남과 혼인. 남편 상행중 피살되자 자결).당유화(-5):(낭인 함구와 가출. 2년후 광동 해안가 기루에서 ..

카테고리 없음 2025.07.04